Quantcast

장예은 솔로 데뷔 D-1…'체리 콕' 기대 포인트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CLC 출신 가수 예은(장예은)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예은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더 비기닝'은 솔로 아티스트 예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앨범이다. 타이틀 '체리 콕(Cherry Coke)'을 비롯해 선공개곡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Strange Way To Love)'가 수록된다. 프로듀싱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이언 전이 맡았다.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만큼 예은의 새로운 변신을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 비기닝'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체리맛 행운' 안고 데뷔 8년만 첫 홀로서기

'더 비기닝'은 2015년 그룹 CLC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예은이 8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예은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나비' 그리고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더 비기닝'을 통해 그는 더욱 견고해진 모습으로 솔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새로운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만나 전폭적인 지원 속 탄생한 앨범인 만큼, 이번 싱글을 통해 예은이 선물하는 '체리맛 행운'은 어떤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컬, 랩, 퍼포먼스 3박자 갖춘 '올라운더'로 도약

앞서 예은은 CLC 활동 당시 메인 래퍼이자 서브 보컬로 활약을 펼쳤던 예은은 다수의 트랙에 랩 메이킹으로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고,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굿걸' 출연을 통해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예은은 이번 싱글 수록곡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 작사에도 참여했다. 예은은 '체리 콕'으로 탄탄한 보컬과 랩,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인간 'Cherry Coke' 예은의 반전 매력

타이틀 명이 '체리 콕'인 만큼 ‘체리’는 이번 앨범의 대표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예은은 프로모션으로 공개된 여섯 가지 무드의 콘셉트 포토에서도 키치함과 상큼함을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간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아온 예은은 그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체리 콕'에 승화시켰고, 팬들에게 익숙한 기존의 색깔과 새로운 매력을 조화롭게 완성해낼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