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중국 닭발 판매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바퀴벌레 그대로 노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의 한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가 닭발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바퀴벌레가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중국 현지 언론 신원천바오(新闻晨报)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미즈쥔(密子君)이 양념 닭발 판매 중 바퀴벌레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여성 스트리머는 지난 6일 자신의 채널에서 양념 닭발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고추기름 양념장을 붓는 순간 바퀴벌레가 닭발로 끼얹어졌다.
뉴시스
뉴시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닭발 사이에 바퀴벌레가 있다"고 알렸지만, 방송은 계속됐다.

방송이 끝난 후 스트리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해당 닭발 제품은 바퀴벌레와 관련이 없으며, 닭발의 양념이 자신에게는 약해서 별도로 고추기름 양념장을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바퀴벌레가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퀴벌레 나온 음식은 먹고 싶지 않다" "자기가 양념을 만드는 과정에 바퀴벌레가 들어갔어도 신뢰할 수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