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윤기원이 결혼 후 일상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은 "며칠 전에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만약 교수님(와이프)을 못 만나고, 이 생활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고 입을 열었다.
윤기원은 "뻔하다. 혼자 일어나서, 혼자 대충 밥 챙겨 먹으면서 반주를 하고, 혼자 생활했겠구나. 돌이켜보면 그게 그렇게 너무 즐겁지는 않았다. 마음이 허한 것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그런 것이 없어서 좋다. 이게 사람 사는 거 아닌가 싶다. 좋은 일만 있겠냐. 힘든 일도 있겠지만, 사는 게 다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기원의 부인 이주현은 아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둘이서 영화도 찾아서 보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에 대해 아이가 즐거워하더라. 둘이서 잘 지낸다. 저랑 둘이 오다가 '엄마, 나 삼촌 좋아'라고 하더라. 이렇게 맞춰가는 것 같다"라고 털어 놓았다.
최근 윤기원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인 이주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주현의 직업은 모델과 교수다.
윤기원은 방송을 통해 아내, 재혼으로 얻게 된 자녀, 처제와 신혼집 등을 모두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탤런트 윤기원은 과거 전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은 "며칠 전에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만약 교수님(와이프)을 못 만나고, 이 생활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고 입을 열었다.
윤기원은 "뻔하다. 혼자 일어나서, 혼자 대충 밥 챙겨 먹으면서 반주를 하고, 혼자 생활했겠구나. 돌이켜보면 그게 그렇게 너무 즐겁지는 않았다. 마음이 허한 것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윤기원의 부인 이주현은 아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둘이서 영화도 찾아서 보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에 대해 아이가 즐거워하더라. 둘이서 잘 지낸다. 저랑 둘이 오다가 '엄마, 나 삼촌 좋아'라고 하더라. 이렇게 맞춰가는 것 같다"라고 털어 놓았다.
최근 윤기원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인 이주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주현의 직업은 모델과 교수다.
윤기원은 방송을 통해 아내, 재혼으로 얻게 된 자녀, 처제와 신혼집 등을 모두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1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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