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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X김의성, 무지개 히어로즈와 ‘신재하의 블랙썬 게이트’ 폭로-백수장 복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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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범택시2’에서는 무지개 히어로즈는 블랙썬에게 신재하가 고객에게 보낸 마약을 바꿔치기하고 혼돈의 카오스를 만들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는 하준(신재하)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공권력의 보호 아래 구축을 하는 ‘블랙썬 게이트’를 파헤치게 됐다. 
sbs‘모범택시2’ 방송캡처
sbs‘모범택시2’ 방송캡처
하준(신재하)는 마약을 밀반입을 하고 고객들에게 보내 던 중 불안함을 느끼고 교구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교구장을 진행하던 일을 밀어붙이도록 했고 결국 무지개 히어로즈가 바꿔치기한 밀가루를 배달하게 됐다.

고객중 한명은 클럽으로 들어와서 하준에게 마약 봉지를 던졌는데 “온실장 이런 장난치면 재미있어? 나 이런 거 싫어해 누가 이따위 밀가루를 갖다 달라고 했어?”라고 화를 냈다. 그때 클럽 안에서 술을 마신 사람들은 하나씩 쓰러지게 됐고 결국 하준 외의 사람들은 모두 쓰러지며 아수라장이 됐다.  

하준(신재하)는 “말도 안돼. 이럴 리가 없어”라고 중얼거렸고 그때 음악소리와 함께 죽은 줄로만 여겼던 김도기(이제훈)이 등장했다. 김도기가 등장한 클럽 스테이지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고 사람들이 쓰러진 모습에 당황한 하준은 살아서 돌아온 김도기의 여유로운 모습을 목격했다.

또 하준은 김도기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내가 사람을 잘봤다라고 하며 손뼉을 쳤고 "조만간 봐요"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하준은 모둔 것이 틀어지고 나락으로 몰리게 됐고 하준과 손을 잡았던 총경 박현조(박종환)돠 경찰서에서 모든 것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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