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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김의성, 신재하가 블랙썬을 통해 마약 들여오는 현장 잡을까? 이제훈-표예진과 복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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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범택시2’에서는 김의성이 신재하의 정체를 알고 블랙썬과 마약이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는 성철(김의성)은 하준(신재하)의 정체를 알고 그의 악행을 막기로 했다. 
sbs‘모범택시2’ 방송캡처
sbs‘모범택시2’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블랙썬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대행에 착수한 김도기(이제훈)가 그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VIP 성접대의 진실을 알게 됐다. 김도기는 최형사(장인섭)의 죽음과 블랙썬의 실체가 담겨져 있는 펜녹음기를 찾고 블랙썬의 비밀 사무실을 알아냈다.

가드장(이달)을 미행하다가 비밀 사무실의 위치를 찾아낸 김도기는 컴퓨터의 자료들을 백업하며, 사무실의 위치를 찾아낸 김도기는 컴퓨터 자료들을 백업하고 사무실을 살펴봤다. 이때 김도기가 사무실로 들어오던 조판장 유문현(문재원)과 간발의 차로 엇갈렸다.

김도기가 빼낸 자료들의 정체는 CCTV 영상들이었고 여성들의 이름을 파일명으로 해 놓은 여성들에 클럽에서 나가서 호텔방에 들어가는 모습만 있었다. 영상 속 유일한 남성은 사망한 최 형사였고 그 역시 자기 발로 걸어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었다.

무지개 히어로즈는 이 기이한 영상들이 마치 증거 자료를 수집한 것 같다는 인상을 줬고 머지않아 불랙썬의 VIP인 유명 아이돌 빅터(고건한)를 통해 CCTV 영상들의 의미가 밝혀졌다. 클럽 MD 윈디(김채은)은 인형뽑기라는 이름으로 빅터에게 여자를 지목하게 했고 블랙썬에서는 여성에게 몰라 마약을 먹인 뒤 VIP손님의 호텔룸에 여성을 들여보냈다.

김도기는 클럽 측과 경찰의 끈끈한 유착관계를 목격하고 김도기를 수상하게 생각한 조판장에 의해 마약이 든 술을 마셨다. 가드장은 조판장에게 김도기를 처리하라는 지시를 받고 그를 차에 싣고 어디론가 갔다.

김도기는 정신없는 기분으로도 일어나서 길을 건너가라는 지시를 받으며 6차선 대로 한복판에 서게 됐다. 고은(표예진)은 김도기가 차에 치이려는 순간에 구하게 되고 가드장은 직접 김도기를 차로 치려고 했지만 콜밴이 먼저 가드장의 차를 들이받아서 고은과 김도기는 구사일생으로 살게 됐다.

김도기는 병원에 옮겨지고 정신을 차렸지만 기억이 나지 않고 재킷 안주머니에서 최형사의 펜녹음기를 꺼내게 됐다. 성철(김의성)은 하준(신재하)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그가 어린시절을 보냈을 것으로 추측하고 보육원에 수소문했다.

또 하준은 교구장 지시를 받고 블랙썬을 이용해 국내에 대규모 마약 밀반입을 추진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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