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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 아이라 최 '히든 유토피아' 850만원 낙찰 ⟶ 풍자 "너무 감동했다" '풍자' 초상화 그리기 미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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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노머니 노아트’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은혜가 출연했다.

6일 방송된 ‘노머니 노아트’에 4명의 작가가 합류했다. 지난주 봉태규는 1위 작가의 큐레이터로 등극했다. 봉태규와 김민경은 1위 작가를 보유한 큐레이터로 우뚝 섰다. 봉태규는 “이번 주에도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개코와 모니카는 “이번주에는 내 차례다”, “아니다. 이번에는 내 차례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프리나 칼로, 나혜석 등은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다. 이날 네 명의 여성작가가 ‘노머니 노아트’에 도전한다. 그림과 연애하듯 살고 있다고 밝힌 아이라 최,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작가 김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은혜 작가, 지구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베리킴도 출연했다.

정은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로 열연하며 큰 관심을 모은 작가. 이날 첫 작품으로 아이라 최의 작품이 공개됐다. 아이라 최의 작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작품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라 최는 “작품 제목은 ’히든 유토피아‘이다. 저는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며 작품을 설명했다. 강렬한 색채로 표현한 아이라 최의 파라다이스. 아이라 최는 “유토피아의 최종적인 모습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인공물을 최대한 제외하고 자연물만 두었다”고 말했다.

’히든 유토피아‘를 통해 아이라 최는 인간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싶었다고. 아이라 최는 “인생이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지 않냐. 힘들 때도 있지만 쉬기도 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니카는 “저도 작가님 작품을 구매했다. 보자마자 행복해졌다”고 설명했다. 

김펄은 결혼한 여성 작가를 선호하지 않는 환경을 언급하며 편견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이에 공감하며 “제 아내도 작가다. 그런데 결혼 후, 임신과 출산 후 일이 반 이상 줄더라. 결혼, 임신 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과 싸우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정은혜 작가는 자신의 자화상을 공개하며 장애를 딛고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KBS2 노머니 노아트 캡처
이날의 미션은 풍자의 초상화 그리기. 풍자를 본 작가들은 본인들의 개성을 담은 라이브 드로잉쇼를 선보였다. 풍자는 “오늘 너무 감동 받았다. 정은혜 작가님이 저에게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그림과 대화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 우승 작가는 아이라 최. 아이라 최의 작품은 이날 850만원에 낙찰됐다. ‘노머니 노아트’는 신개념 예술 경매 프로그램으로 개성과 능력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를 찾는데 주목하는 아트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21시 50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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