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기자 회견과 시위 경로를 공개했다.
6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실효성 강화 촉구 기자 회견” 공지를 게재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15년, 장애인 권리 여전히 구걸해야 하나”라며 “장애인 음식점 이용 거부는 차별”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진행되는 기자 회견 시간 및 장소를 안내했다.
안내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5-4 승강장에서 기자 회견을 진행하며 시위를 시작한다.
이후 동대문역 반대편으로 환승해 창동역까지 이동하며, 창동역에서 약 24분 동안 방학역 모비우스스퀘어까지 도보로 이동할 예정이다.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1월 삼각지역 시위 이후 지하철 탑승 시위를 멈추고 승강장에 머물면서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다시 진행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 자립생활주택 조사, 맞춤형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현장 조사 등이 표적 조사라고 비판하며 서울시에 대화를 요구 중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6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실효성 강화 촉구 기자 회견” 공지를 게재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15년, 장애인 권리 여전히 구걸해야 하나”라며 “장애인 음식점 이용 거부는 차별”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진행되는 기자 회견 시간 및 장소를 안내했다.
이후 동대문역 반대편으로 환승해 창동역까지 이동하며, 창동역에서 약 24분 동안 방학역 모비우스스퀘어까지 도보로 이동할 예정이다.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1월 삼각지역 시위 이후 지하철 탑승 시위를 멈추고 승강장에 머물면서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다시 진행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 자립생활주택 조사, 맞춤형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현장 조사 등이 표적 조사라고 비판하며 서울시에 대화를 요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6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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