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30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시행해 발표하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 33%, 부정 6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은 2%포인트 하락, 부정은 3%포인트 상승했다.
◆ 국정운영 신뢰도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는 ‘신뢰한다’ 36%, ‘신뢰하지 않는다’ 6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신뢰한다'는 2%포인트 하락, '신뢰하지 않는다'는 3% 포인트 상승했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동률, '더불어민주당'은 1% 포인트 상승했다.
◆ 공정성 인식
‘우리 사회는 전반적으로 공정하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35%, '그렇지 않다' 65%로 나타나 공정하지 않다는 답변이 2배가 넘었다.
‘취업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40%, '그렇지 않다' 55%로 나타나 공정하지 않다는 답변이 많았다.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28%, '그렇지 않다' 70%로 나타나 법집행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계층상승 기회가 공평하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26%, '그렇지 않다' 71%로 나타나 계층상승 기회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 주 단위 근로시간제 개편 필요성 및 개편 방향
현행 주 단위 근로시간 제도(주 52시간제)의 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52%로 ‘필요하다’ 4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한·일 정상회담 평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일본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다’는 인식이 60%로 ‘한·일 관계 개선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31%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 학폭 근절대책 추진방향 찬반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조치 사항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보존을 강화하고 이를 대학입시에 반영하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대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인식이 81%였으며, ‘반대한다’는 14%로 나타났다.
◆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3월 27일~3월 29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의 응답을 받았다.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NBS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은 2%포인트 하락, 부정은 3%포인트 상승했다.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는 ‘신뢰한다’ 36%, ‘신뢰하지 않는다’ 6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신뢰한다'는 2%포인트 하락, '신뢰하지 않는다'는 3% 포인트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동률, '더불어민주당'은 1% 포인트 상승했다.
‘우리 사회는 전반적으로 공정하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35%, '그렇지 않다' 65%로 나타나 공정하지 않다는 답변이 2배가 넘었다.
‘취업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40%, '그렇지 않다' 55%로 나타나 공정하지 않다는 답변이 많았다.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28%, '그렇지 않다' 70%로 나타나 법집행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계층상승 기회가 공평하다’라는 평가 항목에는 '그렇다' 26%, '그렇지 않다' 71%로 나타나 계층상승 기회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현행 주 단위 근로시간 제도(주 52시간제)의 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52%로 ‘필요하다’ 4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일본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다’는 인식이 60%로 ‘한·일 관계 개선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31%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조치 사항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보존을 강화하고 이를 대학입시에 반영하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대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인식이 81%였으며, ‘반대한다’는 14%로 나타났다.
◆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3월 27일~3월 29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의 응답을 받았다.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30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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