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장애인 단체 전장연의 지하철 선전전이 이어진다.
2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행동이 예정되어 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선 5-3 승강장이다.
서교공 측은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전장연은 다음달 20일까지 삼각지역 4호선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유보한다고 알렸다. 또한 시청역 1호선 지하철 탑승 선전전과 천막농성은 다음달 7일까지 유보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탑승 시위 등은 이어지지 않지만 승강장에서 진행하는 선전전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하철 지연 가능성 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탈시설 등을 요구하며 꾸준히 지하철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2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행동이 예정되어 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선 5-3 승강장이다.
앞서 전장연은 다음달 20일까지 삼각지역 4호선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유보한다고 알렸다. 또한 시청역 1호선 지하철 탑승 선전전과 천막농성은 다음달 7일까지 유보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탑승 시위 등은 이어지지 않지만 승강장에서 진행하는 선전전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하철 지연 가능성 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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