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이어지며 출근길 혼잡이 계속될 전망이다.
27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3. 27.(월) ~ 3. 31.(금) 08시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행동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이번 전장연의 시위는 혜화역 하선 5-3 승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교공 측은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하철 4호선이 지나는 혜화역에서 장애인 단체인 전장연의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앞서 선장연은 '탑승 시위' 없이 '선전전'을 계속 이어간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들은 삼각지역 4호선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다음 달 20일까지 유보한 데 이어 시청역 1호선 지하철 탑승 선전전과 천막농성을 다음 달 7일까지 유보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지하철 지연 가능성 등은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출근길 지하철 이용객들의 불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3. 27.(월) ~ 3. 31.(금) 08시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행동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이번 전장연의 시위는 혜화역 하선 5-3 승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이 지나는 혜화역에서 장애인 단체인 전장연의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앞서 선장연은 '탑승 시위' 없이 '선전전'을 계속 이어간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들은 삼각지역 4호선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다음 달 20일까지 유보한 데 이어 시청역 1호선 지하철 탑승 선전전과 천막농성을 다음 달 7일까지 유보한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7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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