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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나라별 고문법, 미국 소스 두 번 찍으면 고문-햄버거 칼로 썰어 먹지마-스웨덴 블랙의 민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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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나라별 고문 시키는 방법19’를 공개했다. 

27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56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황당하고 놀라운 전 세계 다양한 문화들! ‘나라별 고문 시키는 방법 19’를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1위는 ‘두 번 찍어라! 그럼 고통 받을지니’가 나왔는데 미국인은 괴롭히는 방법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나초의 디핑소스를 더블 딥 두 번 찍어 먹으면 고통을 받는다고 전했다. 

10위는 ‘햄버거, 제발 손으로 먹어 주세요?!’가 나왔는데 햄버거 먹는 한국인 때문에 미국인이 고문 받는 이유는 칼로 썰어서 포크로 찍어 먹는 행위라고 했다. 만약 미국 햄버거 매장에 가서 칼로 썰어 먹으면 미국인들이 경악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인 타일러는 "한국인이 햄버거를 썰어 먹는 것은 김밥을 풀어 먹는 행위다"라고 증언했다.

9위는 ‘독일에선 맘껏 코 푸세요’가 나왔는데 독일인에게는 코를 풀지 못하게 하는 것이 고문인데 코를 훌쩍이거나 들이 마시는게 더 금지라고 했다. 8위는 ‘빵에 그러지 마수아~’가 나왔는데 빵에 프랑스인을 괴롭히는 방법은 피자빵, 명란 바게트, 크로플, 뚱카롱을 주면 힘들어 한다. 빵 풍미를 들기는 프랑스인에게는 힘든 일이라고 전했다.

7위는 ‘한국VS 이탈리아 커피로 고문하는 법?!’을 소개했는데 한국 문화 '얼죽아'는 영문으로 그대로 표기가 되는데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 카프치노등 따뜻한 커피를 먹는 문화가 있다.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는 취급을 하지 않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진상 취급을 받는다고 했다.   

또 6위는 ‘알고보니 블랙의 민족 스웨덴!?’이 나왔는데 평소 ‘트민남’인 전현무가 스웨덴에 가서 자신이 입은 패션을 선물하면 폭탄 취급을 받는다고 했는데 스웨덴 사람들은 블랙 패션이 진리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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