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민지영은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저희 부부의 여행 소식을 전해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민지영은 "그동안 저희는 캠퍼밴에서 먹고 자며 미서부 이곳저곳을 여행하다가 제 여행메이트 신랑의 생일주간을 맞이하여 잠시 꿀같은 휴식을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끝없이 펼쳐지는 미서부의 대자연을 쉼 없이 달리다보니 인터넷이 안터지는 곳이 너무 많아서 자주 소식을 올리진 못했지만 덕분에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대며 더욱 여행에 집중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긴 캠퍼밴에서의 생활은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새롭고 멋진 경험을 쌓아감과 동시에 허리통증과 만성피로도 함께 쌓아가게 되었고. 결국 저희 부부는 #라스베가스 에서 #호캉스 를 하며 지친 몸을 잠시 쉬어주기로 했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MBN '뜨거운 안녕'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유산 경험과 갑상선암 투병 및 극복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민지영은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견 마저 떠나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민지영은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저희 부부의 여행 소식을 전해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끝없이 펼쳐지는 미서부의 대자연을 쉼 없이 달리다보니 인터넷이 안터지는 곳이 너무 많아서 자주 소식을 올리진 못했지만 덕분에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대며 더욱 여행에 집중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긴 캠퍼밴에서의 생활은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새롭고 멋진 경험을 쌓아감과 동시에 허리통증과 만성피로도 함께 쌓아가게 되었고. 결국 저희 부부는 #라스베가스 에서 #호캉스 를 하며 지친 몸을 잠시 쉬어주기로 했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MBN '뜨거운 안녕'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유산 경험과 갑상선암 투병 및 극복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7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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