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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노수산나 "죽었으면 좋겠다" 조승우에 악감, 한은성에 딜 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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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신성한, 이혼’의 노수산나가 한은성에게 딜을 시도한다.

26일 방송된 ‘신성한, 이혼’의 노수산나의 계략이 공개됐다. 신성한(조승우 분)은 마금희(차화연 분)의 조언을 들은 이후 방송에 출연한다. 신성한은 자신이 맡은 베트남 신부 이혼 소송을 언급하며 “아직 이야기 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신성한은 자신이 변호사로 전공을 바꾼 이유를 말하며 “이기고 싶어서다”라고 설명했다. 장연주(노수산나 분)은 해당 방송을 들으며 “신성한도 죽었으면 좋겠다”며 분노한다.
JTBC 신성한, 이혼 캡처
JTBC 신성한, 이혼 캡처
신성한은 베트남 신부 이혼 소송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쓰레기 변호사’라는 오명을 산다. 최준(한은성 분)은 “이슈가 되려면 이건 어떠냐”며 신성한의 피아노 영상을 업데이트 하자고 말한다. 신성한은 “진짜냐”는 질문에 “진짜 내가 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진영주는 최준을 불러 신성한의 동향을 캐낸다. 최준은 “처음에 스파이 하라고 하셨을 때도 장난인 줄 알았다. 이렇게 진지하고 지속적이면 딜인데? 뭘 주실 건데요?”라고 되물었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와 이혼 진행 중인 기상캐스터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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