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원진아, ‘파우스트’ 연극 첫 연극배우 데뷔 입봉떡-유인촌X박해수X박은석과 ‘연습 후 식사’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원진아의 연극 파우스트 연습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배우 원진아가 연극 파우스트 주역 유인촌, 박해수, 박은석등과 함께 연극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진아는 연습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첫 연극 데뷔 기념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원진아는 첫 연극배우 데뷔로 입봉떡을 준비했는데 연습실로 들어오는 파우스트 역의 유인촌, 메피스토 역의 박해수가 떡을 받는 모습이 나왔다.

'넷플릭스'의 남자 박해수는 원진아에게 오늘 가장 멋진 옷을 입고 왔다고 하면서 수염을 깎지 않은 모습과 블랙 의상을 보여줬다. 원진아는 연극 연습을 하기 전에 대본 공부를 하다가도 달리기를 하며 몸풀기를 하며 가만 있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박해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수리남’으로 월드스타가 됐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153만 명 이상임을 밝혔다. 박해수는 5년 여만에 연극 복귀작으로 파우스트에 출연하면서 현장을 압도하며 소름돋는 연기를 했다.메피스토 역의 박해수의 연기를 했는데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참견인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어 원진아는 본격적인 연극 연습을 시작하면서 180도 돌변해서 젊은 파우스트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그레첸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립을 했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줬다. 

또 원진아는 연극 연습이 끝난 후에 유인촌, 박해수, 박은석과 함께 식사하면서 조언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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