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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정다빈, 오랜만에 근황 공개…차기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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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정다빈이 약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턱을 괴고 핸드폰 보는 사진과 하늘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 하늘과 책 사진 등을 공개했다.
정다빈 인스타그램
정다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정다빈의 게시물 업데이트 계속되길...", "하트 버튼은 왜 하나야", "항상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다빈이 여전히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다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4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까불지마', '연리지', '사랑이 이긴다', '화이트 래빗', '여중생A'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일지매', '바람의 나라',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인생은 아름다워',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인간수업'에서 서민희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이어 '라이브온', '글리치'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해 4월 MAA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다빈은 공개 예정인 드라마 '하이쿠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작품은 위험에 빠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 직접 위험 속으로 빠져 모험을 떠나야만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아직 공개 예정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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