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케이콘(KCON)이 태국 방콕 상륙을 하루 앞두고 케이콘만의 현지 특화 컨벤션과 쇼를 공개한다.
16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18~19일 양일간(현지 시간 기준) 방콕 임팩트 아레나와 임팩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케이콘이 태국 K팝 팬덤의 적극적 성향에 맞춘 컨벤션과 아티스트 스페셜 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케이콘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은 글로벌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현지 특화 콘텐츠는 물론, 오직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컨벤션과 쇼로 구성된다. 먼저 컨벤셔에서는 지난 케이콘 로스앤젤레스서부터 이어온 시그니처 'POPPIA' 경험을 극대화한다.
퀴즈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K팝 팬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댄스크루 '엠비셔스'가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 최초 공개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K컬렉션
CJ ENM은 중소기업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K-COLLECTION'(K-컬렉션)에 진출할 중소기업 2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K-컬렉션'의 앰배서더로는 뱀뱀이 임명됐다. 뱀뱀은 태국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보유한 한류 대표 아이돌이다. 이에 따라 'K-컬렉션' 존에서는 뱀뱀의 부스 이벤트 및 미니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팬클럽 부스도 마련된다. K팝 아티스트의 팬클럽이 직접 기획해 운영하는 부스로 뱀뱀·INI·JO1·케플러(Kep1er)·TNX·피원하모니(P1Harmony)·TO1·템페스트(TEMPEST)·에잇턴(8TURN)의 팬클럽이 참여한다. 이들은 아티스트와 연관된 자체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일부 아티스트의 서프라이즈 부스 방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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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7 1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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