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630만원?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에 '감탄 연발'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 럭셔리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를 공개한다.

이날 몰디브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다양한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의 섬 중에서도 최고급 리조트를 소개해 시청자에게 힐링되는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구 레전드' 루이스 수아레스가 가족과 함께 묵었던 초호화 객실이 공개된다. 1박에 무려 630만원으로 알려진 해당 객실은 프라이빗함과 자연을 그대로 담은 대형풀과 오션뷰를 확보한 스케일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석훈은 "말이 안 나온다. 이제까지 나온 리조트 중 최고"라며 감탄하고, 김신영은 "욕실이 우리 집만하다"고 하더니 "저기 보내주면 각종 몸개그와 상황극 등을 무한정 준비하겠다"고 제안에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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