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가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래퍼 뱃사공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15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뱃사공이 공판에 참여하는 사진과 함꼐 "성희롱에 가담한 멤버들 중 미안한 마음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찾아와서 사과한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산한 거 듣고 'XX, XX하네', 극단적 선택 시도를 했다는 말에 '차라리 죽지', VMC 콘서트에 'XXXX들, 콘서트를 해?'라고 말한 멤버, (뱃사공과) 함께 성희롱을 한 멤버, 2020년 다시 사진, 카톡 공유한 멤버들"이라고 언급한 뒤 "오히려 나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당신들한테 미안하다고까지 했었는데. 제2의 연진이, 재준이가 되지 마라"고 경고했다.
A씨는 또 "저는 피고인(뱃사공) 때문에 거짓 해명문을 올렸을 뿐, 사건을 부풀린 적이 애초에 없으니 뱃사공 팬들 억지 쉴드 치지 마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5월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는 뱃사공이 2018년 얼굴과 등, 가슴 일부 등 자신의 신체를 동의없이 촬영한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퍼트렸다고 폭로했다.
A씨는 또, 뱃사공 소속사 대표인 DJ DOC 이하늘과 교제 중인 B씨가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제로 밝힌 데 따른 고통으로 아이를 유산하는 피해를 입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뱃사공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뱃사공은 사건이 세상에 드러난 후에야 "죗값을 치르겠다"며 경찰서에 자수했다.
15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뱃사공이 공판에 참여하는 사진과 함꼐 "성희롱에 가담한 멤버들 중 미안한 마음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찾아와서 사과한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또 "저는 피고인(뱃사공) 때문에 거짓 해명문을 올렸을 뿐, 사건을 부풀린 적이 애초에 없으니 뱃사공 팬들 억지 쉴드 치지 마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5월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는 뱃사공이 2018년 얼굴과 등, 가슴 일부 등 자신의 신체를 동의없이 촬영한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퍼트렸다고 폭로했다.
A씨는 또, 뱃사공 소속사 대표인 DJ DOC 이하늘과 교제 중인 B씨가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제로 밝힌 데 따른 고통으로 아이를 유산하는 피해를 입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뱃사공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6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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