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스타(라스)’ 박세미, 유튜브 인기 부캐 서준맘 32세 미혼 반전-신기루 논란의 8XL 해명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세미가 유튜브 인기 부캐 서준맘으로 변신하고 개그우먼 신기루가 논란의 8XL 사이즈와 빅사이즈 옷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라스)’에서 김구라, 김국진, 안영미, 유세윤 진행으로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해서 ‘텐션 폼 미쳤다!’ 특집을 꾸미게 됐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박세미는 유튜브에서 167만 구독자 '안녕하세미' 채널을 운영하는데 신도시 거주 중인 젊은 엄마 부캐 서준맘으로 활동한 덕분에 맘카페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박세미는는 “맘카페에 제 짤이나 모음집이 돌고 있다. 조리원 단톡방에도 서준맘 이야기로 가득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세미는 “실제 미혼이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은 끝까지 서준이 엄마인 줄 아신다. 정체를 알고 난 뒤, 서운해하고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고 하며 리얼리즘 연기의 후유증을 밝혔다.김구라는 박세미가 이 사람이 어린 사람이더라구요라고 했고 박세미는 나이 32세의 미혼이라고 밝혔다. 

박세미는 서준맘 캐릭터의 대표 유행어 눈물 콧물을 직접 선보이며 눈을 희번덕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를 본 김구라는 “표정을 그렇게 짓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박세미는 “확신을 준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박세미와 서준 맘의 닮은 점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세미는 “말이 많고 대화할 때 정적이 흐르는 걸 싫어한다. 대화가 끊기면 무엇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개그우먼들의 직업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보이는 대로 질문하고 화제 전환 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것을 생각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하면 다음 대화로 무엇을 이야기할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세미는 김구라와 토크를 하면서 김구라에게 “귀가 딱 부자상이다”라고 하면서 칭찬을 했다. 

개그우먼 신기루는 지난 2005년 폭소 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거침없는 과시하고 있다. 신기루는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았는데 "지난 방송분에 함께 출연한 장원영게 푹빠졌다"고 밝혔다.

신기루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에피소드를 밝혔는데 파우치를 사고 싶었는데 현지인에게 부탁했더니 자신을 아상하게 생각해서 가려고 해서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찍은 장원영 사진을 보여줬더니 파우치를 살 수있도록 도와줬다"라고 밝혔다.

신기루는 8XL사이즈로 옷을 사면서 겪었던 고충을 밝히며 강민경과 홍윤화의 옷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신기루는 자신의 8XL 사이즈 옷장을 공개했는데 자신이 현재 입고 있는 옷이 40마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신기루는 듣도 보도 못한 다이어트를 시도해 의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