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2일 이세영은 MBC '복면가왕'에 '바텐더'로 출연해 가수 박가영의 '시작'을 불렀다.
이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이세영에 김성주는 "노래를 참 잘 하시던데"라고 칭찬했다. 이세영은 "노래방 가는 걸 워낙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김성주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재일교포 남자친구 덕분이라더라"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 이세영은 자친구가 학원문을 열어준 것이 계기가 돼 운명적으로 만났다면서 "사랑이 싹 터 6년째 열애 중"이라고 했다. 이어 "국제커플은 싸울 일이 없다던데 정말 그렇다. 말이 안 통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는 "결혼 준비 중이시라고 한다. 사실이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세영은 "늦어도 내년에는 결혼을 할 것 같다. 축가도 정말 많이 불렀는데 오늘 부른 박기영 님의 '시작'은 평소 너무 좋아하는 노래다. 오늘은 저에게 불러주는 축가같은 느낌으로 불러봤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해줘서 고마워.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나도 말할 게 너도 나랑 결혼해줘"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1989년생인 이세영의 나이는 34세로, 5살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 이세영은 구독자 2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영평티비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다.
지난 12일 이세영은 MBC '복면가왕'에 '바텐더'로 출연해 가수 박가영의 '시작'을 불렀다.
이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이세영에 김성주는 "노래를 참 잘 하시던데"라고 칭찬했다. 이세영은 "노래방 가는 걸 워낙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김성주는 "결혼 준비 중이시라고 한다. 사실이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세영은 "늦어도 내년에는 결혼을 할 것 같다. 축가도 정말 많이 불렀는데 오늘 부른 박기영 님의 '시작'은 평소 너무 좋아하는 노래다. 오늘은 저에게 불러주는 축가같은 느낌으로 불러봤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해줘서 고마워.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나도 말할 게 너도 나랑 결혼해줘"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1989년생인 이세영의 나이는 34세로, 5살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3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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