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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 보라카이서 스파 운영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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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인생사에 시선이 쏠린다. 

9일 오후 방송될 MBN '특종세상'에서는 영턱스클럽 리더 임성은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던 전남편을 만나 결혼해지만,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또한 그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그는 "엄마가 불치병을 얻었으니까 약이 없다. 내가 속 썩여서 그랬나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과거 임성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라카이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떠났던 여행지가 보라카이였다고 밝혔다. 
MBN '특종세상' 캡처
그는 "여행을 갔는데 전 남편을 만나게 됐다. 만난 지 1년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당초 사업가로 알려졌던 전남편의 직업을 다이빙강사로 정정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보라카이에서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19 당시 리조트 운영이 어려워지자 한동안 휴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53세인 임성은은 지난 2006년 결혼했지만, 약 1년 여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가치관 차이 등으로 전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다. 

또한 임성은은 보라카이에 있는 스파 리조트 이외에도 양평에 위치한 대저택 집 내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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