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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평 규모·11개 동"…임성은, 보라카이 리조트 운영 근황→양평 저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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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보라카이 리조트 운영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임성은이 출연, 최근 이사한 양평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2층 전원주택으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tvN '프리한 닥터M'
 
특히 파우더룸, 드레스룸까지 있는가 하면, 방과 이어진 욕실은 호텔 같은 전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임성은은 2000평 규모의 보라카이 대표 럭셔리 스파 리조트를 운영 중으로, 11개 동의 객실에 개인 수영장과 마사지도 즐길 수 있는 초호화 리조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중견 기업 수준의 규모 아니냐"고 놀랐고 임성은은 "한때 보라카이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임성은은 "코로나19로 여행업 타격이 제일 크다. 다른 데는 문이라도 여는데 일단 비행기를 못 타니 잠정 휴업 상태다. 정말 너무너무 힘든 상황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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