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신작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인물관계도 보니?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이지아가 맡은 홍태라는 표재현의 아내이자 표지우의 엄마다. 프랑스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기억까지 잃었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재현을 만났다. 그러던 중 15년 전 기억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상윤이 맡은 표재현은 IT 기업 해치의 의장이자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다. 차기 대선을 목표로 한 그에게 홍태라가 불같이 화내기 시작하며 인생이 균열이 시작된다.  장희진이 맡은 고해수는 YBC 기자 출신 메인앵커이자 금조그룹의 둘째 며느리이자 전 대통령의 외동딸이다. ‘고태선 대통령 저격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그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 자신의 입으로 밝히고자 한다. 

박기웅이맡은 장도진은 IT 기업 해치의 경영대표이자 금조그룹 차남이다. 해수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다 해주는 인물. 

봉태규가 맡은 구성찬은 IT 기업 해치의 연구소장이자 타운하우스의 마지막 멤버다. 재현, 도진과 함께 ‘해치 삼총사’이자 타운하우스의 마지막 멤버다. 

오는 11일 방영될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일타스캔들' 후속으로 방영된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스트리밍된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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