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의 트로피가 해외 중고샵에서 판매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5일 한 해외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틱톡에서 봤는데, 정말 슬프고 화가 났어. 젠장, 내 마지막 숨까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B.A.P라는 그룹명이 새겨진 2012년 MAMA AWARDS(마마 어워즈) 트로피가 담겨있다.
해당 트로피는 필리핀 국적의 엄마가 한국중고물품샵에서 200페소(4천원) 주고 사온 것으로, 딸이 뒤늦게 이사실을 알고 틱톡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를 본 팬들은 B.A.P 소속사가 폐업하면서 트로피까지 헐값에 처분한 것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당시 B.A.P 2012년 마마 어워즈에서 PD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팬들과 누리꾼은 "멤버들에게 돌려달라" "어떻게 상을 고물로 버릴수가 있냐" "비에이피 인기 많았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 "소속사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B.A.P 출신 문종업은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압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인 팀으로 참가한 문종업은 현재 김현재, 희도, 김병주, 곤(GON)과 함께 24시 팀을 이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문종업은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젤로와 함께 지난 2012년 1월 B.A.P로 데뷔, 2019년 2월까지 그룹으로 활동했다.
5일 한 해외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틱톡에서 봤는데, 정말 슬프고 화가 났어. 젠장, 내 마지막 숨까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B.A.P라는 그룹명이 새겨진 2012년 MAMA AWARDS(마마 어워즈) 트로피가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은 B.A.P 소속사가 폐업하면서 트로피까지 헐값에 처분한 것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당시 B.A.P 2012년 마마 어워즈에서 PD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팬들과 누리꾼은 "멤버들에게 돌려달라" "어떻게 상을 고물로 버릴수가 있냐" "비에이피 인기 많았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 "소속사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B.A.P 출신 문종업은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압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인 팀으로 참가한 문종업은 현재 김현재, 희도, 김병주, 곤(GON)과 함께 24시 팀을 이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5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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