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신성한, 이혼’의 조승우가 이혼변호사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신성한, 이혼’이 베일을 벗었다. 이혼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은 “어두운 노가리집에서 서로 딱 붙어 앉아서 서로 만지고 했다더라. 이건 노가리 집 사장님의 증언이다”라고 변호를 하자 상대 변호사는 “명리학을 공부하셔서 그런 것이다”라고 변명했다. 신성한은 “이렇게 우기시니까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후에 증거로 남기겠다. 이 모든 것을 의부증으로 치부하신 점까지 위자료 청구하겠다”고 조목조목 따져 승리를 쟁취한다.
신성한이 변론에 성공한 그때 이서진(한혜진 분)은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을 마주친다. 기상캐스터 출신 이서진은 자신을 알아본 사람들이 쑥덕거리는 것을 보고 못 본 척한다. 이서진은 이외에도 운전을 하다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는 둥 대인기피증세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서진이 운전 중 사람들을 피할 때 바로 옆에 신성한의 차가 위치해 두 사람의 인연을 짐작하게 했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와 이혼 진행 중인 기상캐스터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4일 방송된 ‘신성한, 이혼’이 베일을 벗었다. 이혼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은 “어두운 노가리집에서 서로 딱 붙어 앉아서 서로 만지고 했다더라. 이건 노가리 집 사장님의 증언이다”라고 변호를 하자 상대 변호사는 “명리학을 공부하셔서 그런 것이다”라고 변명했다. 신성한은 “이렇게 우기시니까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후에 증거로 남기겠다. 이 모든 것을 의부증으로 치부하신 점까지 위자료 청구하겠다”고 조목조목 따져 승리를 쟁취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4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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