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비안도'의 하늘이 내린 임금 '풍물버전'…"2023년에도 건행국의 백성들과 꽃길만 걸어요"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갓벽한' 멋스러움이 흐르는 멋진 임금으로 분한 임영웅이 건행국의 백성들을 위해 만든 '아비앙또'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임영웅의 유튜브에는 '임영웅 [A bientot] 풍물 Ver. @IMHERO ENCORE CONCERT 2022'란 제목으로 아름다운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1대 웅조가 직접 나서서 반란군을 제압하고 '아비안도'로 천도를 했다. 2대 건종은 나라 이름을 '건행국'이라 이름 지었으며, 3대 행종은 백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건행'이라는 손인사를 창제했다. 4대 광종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 속에서 굳건하개 '아비안도'를 지켜냈다. 그 후 각종 무예와 기예에 능한  5대 영종이 즉위를 하며 드디어 나라가 '태평성대'에 접어 들었고 그를 존경하는 백성들은 '하늘이 내린 임금'이라 불렀다.

'하늘이 내린 임금'은 수심 한 가득한 얼굴로 "뭔가 허전하다며 다음 달에 있을 천도 100년을 기념해 백성들에게 들려줄 음악을 만들었다만 아직 뭔가 허전한 거 같구나 궁증 악사들만으로는 진정 백성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 수 없다. 내 나가서 직접 들어봐야겠다"라며 잠행을 나간다. 잠행을 나간 임금은 저잣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풍물놀이 사물패의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백성들의 표정을 보며 행복해한다. 한 달 후 축제의 날 선이 고운 하늘색의 곤룡포를 입고 "그럼 이제 나가볼까"라며 축제를 시작을 알리는 풍악을 울린다.

임영웅은 용좌에 멋있게 앉아 '아비앙또'를 외치자 북청 사자가 등장하며 사물패의 연주가 시작된다. '아비앙또' 음악을 풍물과 접목해 둠칫둠칫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무대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무대를 펼치며 사랑할 수 밖에없는 출구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건행국에 태평성대를 열어가고 있는 어질고 자애로운 임금의 멋진 노래 '아비앙또'는 한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듯한 영상과 임영웅의 완벽한 연기가 빛을 발하며 영시 별들을 위한 곡을 위해 늘 노력하는 모습에 성은이 망극할 따름이다. 

모든 일에 열정이 가득한 '리스펙'의 무대를 본 팬들은 "임영웅 풍물버전 아비앙또 최고네요", "건행국의 백성이라서 행복합니다. 아비앙또 무대 너무 멋져요", "아비앙또 넘 멋지고 귀여움 폭발 사랑스러워요", "임영웅  잔망미 넘치고 사랑스러운 국민가수 연기까지 너무 잘하십니다", "왜 이리 멋지고 아름답고 자랑스러운지 감격합니다", "기품과 품격이 높고 순백의 인성이 눈꽃처럼 아름다운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세요"등으로 크게 호평하고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