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다.
23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연은 마블 영화 '썬더볼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스티븐 연이 '썬더볼트'에서 어떤 배역을 맡을 지는 알려진 바 없다. 촬영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계 배우가 MCU에 합류한 것은 수현, 마동석, 박서준에 이어 네번째다. 앞서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 역을,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 출연했다.
영화 '썬더볼츠'에는 스티븐 연 이외에도 배우 플로렌스 퓨, 바스찬 스탠, 데이비드 하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로봇 앤 프랭크'(2013)를 만든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블랙 위도우'(2021)의 에릭 피어슨이 각본을 맡았다.
스티븐 연은 드라마 '워킹 데드' 글렌 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옥자', '버닝'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20년 영화 '미나리'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스티븐 연이 출연하는 마블 영화 '썬더볼트'는 오는 2024년 7월 개봉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연은 마블 영화 '썬더볼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스티븐 연이 '썬더볼트'에서 어떤 배역을 맡을 지는 알려진 바 없다. 촬영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계 배우가 MCU에 합류한 것은 수현, 마동석, 박서준에 이어 네번째다. 앞서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 역을,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 출연했다.
영화 '로봇 앤 프랭크'(2013)를 만든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블랙 위도우'(2021)의 에릭 피어슨이 각본을 맡았다.
스티븐 연은 드라마 '워킹 데드' 글렌 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옥자', '버닝'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20년 영화 '미나리'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4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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