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선호가 여자 스태프들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퇴근 미션으로 팔씨름에 도전하는 유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자신의 미션이 팔씨름이라는 말에 “이거 집에 가지 말라는 거잖나”라고 실망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저희가 선별한 제작진 3명 중 한 분만 이기셔도 된다”며 유선호의 대결 상대들을 공개했다.
여자 스태프 3명의 등장에 유선호는 “해볼 만하다”며 겉옷을 벗고 준비했고, 한 명씩 악수를 한 유선호는 “안될 것 같은데”라고 당황했다. 그 모습을 본 연정훈은 “네가 지면 이상한 거다”라고 말했고, 유선호에 전략을 코칭했다.
그 사이 김종민은 스태프에게 팔씨름 과외를 하기 시작했고, 유선호는 “저를 알려줘야죠”라고 황당해했다. 김종민은 “레슨을 해줘야겠다”며 대결을 앞둔 다른 스태프들에도 팔씨름 노하우를 전수해줬고, 유선호는 “이건 못 이긴다”며 첫 대결부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첫 대결에서 스태프의 팔꿈치가 뜨며 파울됐고, 선수가 교체됐다. 유선호는 두 번째 대결에서 3초 만에 패배하자 당황했고 “이만한 바위가 저를 짓누르는 느낌이었다”며 마지막 주자인 유도 유단자였던 스태프와 대결했다.
유선호는 대결을 위해 손을 맞잡자 “졌어 졌어”라며 패배를 인정했고, 대결 끝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겼다. 이어 왼손으로 재대결이 이어졌고, 유선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이기며 “저 물 좀 오른 것 같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퇴근 미션으로 팔씨름에 도전하는 유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자신의 미션이 팔씨름이라는 말에 “이거 집에 가지 말라는 거잖나”라고 실망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저희가 선별한 제작진 3명 중 한 분만 이기셔도 된다”며 유선호의 대결 상대들을 공개했다.
그 사이 김종민은 스태프에게 팔씨름 과외를 하기 시작했고, 유선호는 “저를 알려줘야죠”라고 황당해했다. 김종민은 “레슨을 해줘야겠다”며 대결을 앞둔 다른 스태프들에도 팔씨름 노하우를 전수해줬고, 유선호는 “이건 못 이긴다”며 첫 대결부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첫 대결에서 스태프의 팔꿈치가 뜨며 파울됐고, 선수가 교체됐다. 유선호는 두 번째 대결에서 3초 만에 패배하자 당황했고 “이만한 바위가 저를 짓누르는 느낌이었다”며 마지막 주자인 유도 유단자였던 스태프와 대결했다.
유선호는 대결을 위해 손을 맞잡자 “졌어 졌어”라며 패배를 인정했고, 대결 끝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겼다. 이어 왼손으로 재대결이 이어졌고, 유선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이기며 “저 물 좀 오른 것 같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0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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