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1화 김승수, 김소은 부모님 찾는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낸다.

12일 방송되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41회에서는 김승수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세란(장미희 분)이 이장미(안지혜 분)를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이장미는 장세란에게 "혼자 고상한 척 하지 말고 장영식한테 복수를 하세요"라고 말한다. 장영식(민성욱 분)은 "난 죄가 없어요"라며 "상준이 아들이 아니었으면 그 아이는 버려질 거였잖아요"라며 일관된 태도를 보인다.

이어 가출한 장지우(정우진 분)를 찾아 나선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의 모습도 그려진다.

또한 신무영(김승수 분)은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부모님께 인사 드리러 가도 될까요"라고 말하기도 한다.

앞서 방송된 40회에서는 오희은(김경화 분)이 "지혜한테 당신 친딸 아니라는 것까지 말하고 내가 데려가면 돼?"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신무영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어 협업사의 팀장으로 나타난 오희은과 인사를 나누는 김소림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으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신무영과 김소림이 어려움을 딛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수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