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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뉴진스→최초 임영웅…2023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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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발표됐다.

9일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3개 분야 26개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이규탁 선정위원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과 음원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대중음악상 생중계 캡처
한국대중음악상 생중계 캡처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 부문 후보로는 원필(DAY6) '행운을 빌어 줘', 윤하 '사건의 지평선', 250 '모든 것이 꿈이었네', 이찬혁 '파노라마', 장기하 '부럽지가 않어' 등이 올랐다.

최우수 팝 '음반' 후보로는 빛과 소금 'Here We Go', 이찬혁 'ERROR', 임영웅 'IM HERO', 장기하 '공중부양', 최백호 '찰나(刹那)' 등이 있다.

최우수 케이팝 '노래' 부문에는 뉴진스(NewJeans) '어텐션(Attention)', 레드벨벳(Red Velvet)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르세라핌(LE SSERAFIM) '안티프래질(ANTIFRAGILE)', 아이브(IVE) '러브 다이브(LOVE DIVE)',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등이 올랐다.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분 후보로는 뉴진스 'NewJeans 1st EP 'New Jeans'', 르세라핌 '안티프래질', (여자)아이들 '아이 러브(I love)',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태연 'INVU'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신인 후보로는 김유진, 뉴진스, 르세라핌, 시온, 아이브, 한로로가 올랐다.

대상 후보 중 하나인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는 넉살X까데호, 뉴진스, 윤하, 250, 장기하가 올랐다.

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 후보에는 뉴진스 '어텐션', 실리카겔(Silica Gel) '노 페인(NO PAIN)' 아이브 '러브 다이브', (여자)아이들 '톰보이', 윤하 '사건의 지평선', 장기하 '부럽지가 않어' 등이 올랐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음반에는 검정치마 '틴 트러블스(TEEN TROUBLES)' 넉살X까데오 '당신께', 뉴진스 ''NewJeans 1st EP 'New Jeans'', 선과영 '밤과낮', 송영주 'Atmosphere', 250 '뽕'이 후보로 올랐다.

이중 뉴진스가 여섯 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상업적 성과나 인기와 무관하게 음악적 성취를 기준으로 시상하며, 2월 중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을 어떤 방식으로 언제 진행할 지 논의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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