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겨울왕국' '주토피아' '토이스토리'가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외신들은 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의 속편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밥 아이거는 "가장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의 후속작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곧 자세한 사항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겨울왕국'과 '토이스토리', '주토피아'는 디즈니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다.
'겨울왕국2'는 2019년 14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같은해 픽사의 '토이스토리4'는 10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는 10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성공을 거뒀다.
'겨울왕국'과 '토이스토리' 뿐 아니라 '주토피아'는 작품 공개 이후 꾸준히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새롭게 제작될 '겨울왕국3'와 '토이스토리5', '주토피아2'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세 작품의 개봉일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외신들은 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의 속편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밥 아이거는 "가장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의 후속작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곧 자세한 사항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겨울왕국2'는 2019년 14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같은해 픽사의 '토이스토리4'는 10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는 10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성공을 거뒀다.
'겨울왕국'과 '토이스토리' 뿐 아니라 '주토피아'는 작품 공개 이후 꾸준히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9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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