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더 메뉴’ 완벽할수록 위험한 코스 요리, 디즈니+ 공개…2023년 첫 흥행, 유령 vs 교섭 [영화가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완벽할수록 위험한 코스 요리를 내놓는 독특한 영화 ‘더 메뉴’를 소개하는 한편, ‘유령’과 ‘교섭’을 조명했다.

28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연애대전’(넷플릭스 시리즈), ‘스픽 노 이블’, ‘미끼’(쿠팡플레이 드라마), ‘기적’, ‘반창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존박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를 통해 영화 ‘더 메뉴’를 소개했다. 장르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지난해 12월 7일에 개봉했으며, 최근 디즈니+(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며 안방극장의 관객까지 만나게 됐다.

영화 ‘더 메뉴’는 ‘빅 화이트’,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당신은 몇 번째인가요?’ 등을 연출한 마크 미로드 감독의 신작이다.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홍 차우, 자넷 맥티어, 주디스 라이트, 존 레귀자모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외딴 섬의 고급 레스토랑의 특별한 초대를 받게 된 ‘타일러’와 ‘마고‘는 ’슬로윅‘ 셰프의 완벽한 요리를 맛 보게 된다.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 마다 기이한 일이 펼쳐지는데…….

‘신들의 전쟁’ 코너는 “2023년 첫 번째 흥행 선수? 유령이냐, 교섭이냐!”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해영 감독이 마치 한국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독보적인 미장센을 담아냈다는 ‘유령’과, 임순례 감독과 황정민이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후 21년 만에 재회한 ’교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