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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강원도 평창 숲속 찜질방에서 몸 속 독소 빼고-오이X올리브오일 토스트-매운 라면 2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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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도 평창 숲속 찜질방에서 몸 속 독소를 빼고 라면서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진행으로 ‘무토그래퍼’로 변신한 전현무는 강원도 평창으로 향하게 됐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전현무는 강원도 평창의 숲속 찜질방을 찾아 몸속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여행을 시작했고 차에서 내리자 마자 먹거리가 있는 큰 짐을 내리게 됐고 영상을 본 기안84는 “독소를 빼내러 간거 아니냐? 짐이 왜 이렇게 많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숲속 찜질방에 도착하자마자 반팔, 반바지 찜질방 옷을 입게 됐고 영하 20도의 마당을 지나 솔잎 찜질방에 입실하게 됐다. 코드쿤스트는 솔잎 위에 누운 전현무를 보고 “저러면 송편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도 “누린내도 빠진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전현무는 솔잎에 누워서 셀카를 찍는데 “숲속의 요정 같다”라고 끝도 없는 셀카로 출연자들의 안구 테러를 했다. 전현무는 두 번째로 광물 찜질 방에 들어갔고 천연석이라고 하며 돌바닥이 더 뜨거운 곳에 눕게 됐다.

이를 본 기안84는 “이번에는 돌판에 구워지는 거냐?”라고 물었고 “찜질방에서 슈퍼 디톡스를 제거하면서 더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전하며 뜨거운 찜질방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너무 더운 나머지 밖으로 나가 눈으로 세안을 했는데 “얼굴에 열이 올라서 그 순간에는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또 전현무는 홀쭉해진 얼굴을 보여주며 라면 두 개를 주문하고 매운 라면을 끓이기 위해 먹을 것이 담긴 짐을 풀고 디저트로 소금에 절인 오이와 올리브유를 올린 토스트를 먹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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