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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기피대상"…배우 임지연, '더 글로리' 공개 후 인스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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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2부 공개를 앞둔 가운데, 배우 임지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 글로리 과몰입러들이 점령한 임지연(박연진) 인스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3월 10일 언제 와"라는 글과 함께 임지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그에 달린 댓글들을 캡처한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 다 과몰입 했어ㅋㅋ 그래서 3월 언제 와..", "김은숙 작가는 또 신드롬을 일으켰구나", "다들 미쳤나봐...허리 다쳤는데 웃겨서 허리 통증 옴.", "임지연 더 잘됐으면 좋겠다", "대사가 다 기억나...김은숙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더 글로리' 공개 후 임지연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극 중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 상당수였다.

지난 1일 그가 "올해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직원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자 "박연진 올해도 화이팅 멋지다 박연진", "연진아 나 네 이쁜얼굴 봐서 너무 신나", "올해에 온 걸 환영해 연진아", "얼른 3월 10일에 돌아와. 알아들었으면 끄덕여.", "앞으로 모든날이 대박날거야"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대한 임지연의 반응은 어떨까. 지난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친구들이 자신에게 고데기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며 웃었다. 이어 연진이 너무 무섭다는 말에 "나 전 국민 기피 대상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영상 끝에서 "지금 '더 글로리'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1부를 공개한 후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TOP 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더 글로리'는 오는 3월 10일 2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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