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 1위와 `순간 시청률 최고` 차지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신흥 예능 선두주자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 1위`와 `순간 시청률 최고`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JTBC `톡파원 25시` 방송에서는 새 코너 `톡파원 회담`이 공개됐다.

`톡파원 회담`의 첫 주제로 최근 화제가 되었던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에 랭크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 결과에 대한 `톡파원 25시` 출연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함께, 각자가 생각하는 `문화별 국가 순위 톱5`와 `톡파원 25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를 뽑아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타일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 1위`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MC 이찬원을 꼽았으며, 그 이유로 `톡파원 25시` 방송 녹화후 퇴근길에 많은 팬들이 있는 것 때문이라 말했다.

이찬원은 자신이 `가장 영향력 있는 출연자 1위`로 호명되자 놀라워하며, 타일러에게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찬원은 자신은 `톡파원 25시` 시청률을 중요시 여긴다며 면밀하게 시청률을 분석하고, 자신이 태국 방콕 1박 2일 여행을 떠나 인사하는 장면이 `톡파원 25시`에서 `순간 시청률 최고`를 기록했다고 짚어 주었다.

또한, 이찬원은 방콕 여행 당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 `왓포`와 소원을 이뤄준다는 종을 찾아 `톡파원 25시`의 시청률 상승 소원을 빌어, 대부분 일반적으로 빌게 되는 가정의 행복과 안녕,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원보다, 방송 프로그램을 먼저 생각한 이찬원의 소원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히게 하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