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백화점 난동 유튜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백화점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손님에 대해 다룬다.
지난 13일 백화점에 방문한 한 여성이 구두 매장의 진열대를 넘어뜨려 부수고 매장 앞에 드러눕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에 해당 구두 매장 매니저는 "아무 생각도 못했다. 한 시간 좀 넘게 그냥 멍했다. 그냥 널브러져 있는 거만 바라봤다"고 말했다.
지난달 매장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한 여성은 구두 장식 때문에 걷기가 불편하다며 수선을 부탁했다고. 그러면서 수선할 동안 새 구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이에 매장 측이 거절하자 얼마 뒤 다시 백화점에 나타나 난동을 부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해당 여성은 백화점 안을 돌아다니며 한도 초과로 카드 결제가 안 되자 직원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컴플레인을 거는 다른 고객과의 대화에도 간섭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여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건 당일의 영상부터 사건 이후의 해명까지 모두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이에 유튜버인 여성이 조회수를 노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이에 '궁금한 이야기Y' 측은 백화점에 난입한 황당한 갑질 손님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백화점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손님에 대해 다룬다.
지난 13일 백화점에 방문한 한 여성이 구두 매장의 진열대를 넘어뜨려 부수고 매장 앞에 드러눕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에 해당 구두 매장 매니저는 "아무 생각도 못했다. 한 시간 좀 넘게 그냥 멍했다. 그냥 널브러져 있는 거만 바라봤다"고 말했다.
지난달 매장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한 여성은 구두 장식 때문에 걷기가 불편하다며 수선을 부탁했다고. 그러면서 수선할 동안 새 구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해당 여성은 백화점 안을 돌아다니며 한도 초과로 카드 결제가 안 되자 직원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컴플레인을 거는 다른 고객과의 대화에도 간섭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여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건 당일의 영상부터 사건 이후의 해명까지 모두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이에 유튜버인 여성이 조회수를 노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이에 '궁금한 이야기Y' 측은 백화점에 난입한 황당한 갑질 손님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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