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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플러스' KBS가 낳은 스타, 트로트퀸 송가인 "전국노래자랑 첫출연에 대상, 데뷔 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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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연중플러스’에서 송가인의 데뷔 전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26일 방송된 ‘연중플러스’에서 KBS가 낳은 스타들이 공개됐다. 이날 KBS에는 KBS가 발굴한 스타들이 공개됐다.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는 KBS 뉴스와 도전 골든벨로 얼굴을 알렸고, 배우 강하늘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송가인은 “데뷔가 전국노래자랑이라더라”는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다. 송가인은 2010년 진도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진도아리랑’을 부른다. 송가인은 첫출연에 대상을 수상, 연말 결산에서 2등을 차지한다.

송가인은 “그 방송이 계기가 됐다. 작곡가 선생님이 방송을 보고 전화를 주셔서 도와줄테니 앨범을 내보자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어머니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신 적 있다”고 밝혔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1993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모녀 평행이론을 만들었다. 송가인은 최근 전국노래자랑의 초대가수로 금의환향 하기도 했다.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와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23시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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