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유튜브 채널 'SBS 애니멀봐' 팀이 크리터클럽(Kritter Klub)에 이어 세 번째 채널 '스브스쥬'를 개설한다.
스브스쥬 채널은 한 주에 10개 이상 콘텐츠들을 올리는 애니멀봐 채널과 달리 소수 주인공에 집중해 볼 수 있는 컨셉으로 차별화를 둔다.
첫 편에서는 주인에게 버림받고 사람을 경계하게 된 북돌이가 임시 보호기간 동안 기적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담았다. 앞으로도 '스브스 복독방'을 통해 가족을 만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유기동물들에게 재입양에 대한 희망을 전해주는 콘텐츠인 만큼 동물보호단체, 임시보호자들까지 다양한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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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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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6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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