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자체 콘텐츠 '백호감'으로 본연의 모습을 담아냈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지난 25일 SNS에 '[백호감 | BAEK-HOpping] EP.8 : 보여줄게 완전히 호감인 나, 백호'를 공개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백호의 제주 방문기 마지막 여정이었다.
백호는 이번 자체 콘텐츠를 통해 꾸밈없는 '인간 강동호' 본연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백호의 고향인 제주에서 그가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선보인 '찐친 케미스트리'는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백호는 "제주도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dOnO'(공식 팬덤명)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나도 함께 힐링되는 기분이었다"라며 "고향인 제주도, 그리고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을 소개할 수 있어 한층 팬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27일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미니 콘서트 '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TAIPEI'를 개최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6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