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제시카, 블랙핑크 제니와 의외의 친분 "생일 축하해 스위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sweetie(생일 축하해 스위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제니와 그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제시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와 제니는 얼굴을 맞대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나이와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이 눈길을 끝다. 1989년 생인 제시카와 1996년생인 제니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세대 아이돌 출신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는 올해 초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 중국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제시카는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홍콩 언론은 제시카와 그의 연인 타일러 권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가 현지에서 80억원대 채무불이행 소송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타일러 권은 "상환일을 연기했을 뿐이고 충분히 해결 가능한 상황인데도 피소로 이어졌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제니는 4세대 블랙핑크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친해지게 됐지?" "훈훈하다" "둘 다 너무 예쁘다" "이 조합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