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쏜 '재벌집' 회식자리에 이성민이 불참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2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남희(진성준 역), 박지현(모현민 역), 김도현(최창제 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극중 진양철 회장 역할을 맡은 배우 이성민에게 깊은 존경심을 보이며 롤모델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세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존경한다고 온갖 찬양을 다 해놓고, 이성민 배우가 드라마에서 죽자마자 축제처럼 암소 파티를 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도현은 "촬영장인 정심재가 부산이었다.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 장례식 때문에 오랜만에 모두가 부산에 모여서 촬영했다"며 "그날 끝나고 진도준(송중기 분)이 쏜다고 해서 갈비를 먹었다. 그때 이성민 선배님이 없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고 해명했다.
김남희는 "그때 선배님 분량의 촬영이 거의 다 끝날 때쯤이었다. 다른 작품을 시작하실 때였다. 또 술을 안 드신다. 영정사진이라도 의자에 올려둘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수근은 "(이성민 입장에서는) 회식에 가기 애매했을 거다. 송중기가 산다고 했지만, 어른 입장에서 애매하지 않냐"며 "암소를 먹었으면 회식비만 몇백만원이 나왔을 텐데, 안 사기도 그렇고 애매했을 것"이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이성민 주연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성황리 종영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2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남희(진성준 역), 박지현(모현민 역), 김도현(최창제 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극중 진양철 회장 역할을 맡은 배우 이성민에게 깊은 존경심을 보이며 롤모델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도현은 "촬영장인 정심재가 부산이었다.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 장례식 때문에 오랜만에 모두가 부산에 모여서 촬영했다"며 "그날 끝나고 진도준(송중기 분)이 쏜다고 해서 갈비를 먹었다. 그때 이성민 선배님이 없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고 해명했다.
김남희는 "그때 선배님 분량의 촬영이 거의 다 끝날 때쯤이었다. 다른 작품을 시작하실 때였다. 또 술을 안 드신다. 영정사진이라도 의자에 올려둘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수근은 "(이성민 입장에서는) 회식에 가기 애매했을 거다. 송중기가 산다고 했지만, 어른 입장에서 애매하지 않냐"며 "암소를 먹었으면 회식비만 몇백만원이 나왔을 텐데, 안 사기도 그렇고 애매했을 것"이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8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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