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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나온다”…B1A4 신우-공찬, 하반기 완전체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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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1A4가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3일 네이버NOW에서 방송된 ‘점심어택’에서는 2023년 새해 첫 게스트로 B1A4 멤버 신우와 공찬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우리 신우, 공찬의 2023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준비했다”며 “‘2023 My word’. 2023년 나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4개만 뽑아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소개했고, 신우가 꼽은 키워드는 열정, B1A4, 소통, 운동이었다.
네이버NOW ‘점심어택’
네이버NOW ‘점심어택’
신우는 “원래 제가 파이팅 넘치는 스타일이긴 했는데 작년 한 해는 저의 파이팅이 좀 떨어지지 않았었나”라며 “그래서 2023년에는 다시 끌어올려서 열심히 한 번 달려봐야겠다는 마음”이라고 열정 키워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말에 데니안은 B1A4 키워드를 쓴 이유를 물었고, 신우는 “당연하기도 하고 올해는 진짜 확정적으로 B1A4 앨범이 나올 수 있다고 팬 분들께 장담할 수 있다”며 “그래서 B1A4라는 키워드를 적은 거 같다”고 답했다.

데니안은 “언제쯤?”이라고 물었고 신우는 “언제쯤이라 말해야 하나. 하반기?”라고 말했고 공찬은 “산들이 형 나오면. 하반기다”라고 말했다. 신우는 “무조건 나온다”며 “팬 분들과 함께 앨범으로서든 방송으로서든 공연으로서든 여러 가지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찬의 키워드가 공개됐고, 그는 바나(BANA B1A4 팬덤) 키워드에 대해 “우리 팬클럽 이름인데 올 한 해는 바나와 함께 하는 날이 많을 거라 적었다”며 “‘반하는 날’은 우리가 만나서 반한 날들이 곧 오지 않을까 싶어서 적었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B1A4는 현재 멤버 산들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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