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3일 오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여사님 찬스로 남편과 첫 해외여행. 오사카는 자주 와봤지만서도 남편은 첨이라 오사카로 결정!"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키자니아 체험 시키듯 여기저기 뫼시고 다님. 오늘까지 일본은 연휴인가. 라멘 먹는 것만 두 시간 웨이팅. 두 시간 기다리고 10분 만에 먹음. 길치인 나는 누나로서 멋진 모습 보이려고 가려던 맛집이 아닌데 마치 여기인 양 아무 곳에나 들어감. 그래도 맛있다고 그릇을 싹싹 비워주는 큰해서(인간 네비 나영이랑 갈 때가 진짜 편했구나)"라고 전했다.
끝으로 "내일은 큰 해서한테 오늘 웨이팅 실패한 함박을 먹여봐야겠다(찾아갈 수 있겠지) 아무튼 리액션 너무 좋은 우리 남편 신이 많이 나있네.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큰해서. 담엔 작은 승열이도 같이 오자. 그나저나 40에 방문한 일본. 예전 같지 않은 내 체력. 많이 힘드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을 즐긴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김영희의 나이는 41세로, 2020년 1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한 뒤 지난해 9월 딸 해서 양을 출산했다.
현재 김영희가 출연 중인 E채널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3일 오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여사님 찬스로 남편과 첫 해외여행. 오사카는 자주 와봤지만서도 남편은 첨이라 오사카로 결정!"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끝으로 "내일은 큰 해서한테 오늘 웨이팅 실패한 함박을 먹여봐야겠다(찾아갈 수 있겠지) 아무튼 리액션 너무 좋은 우리 남편 신이 많이 나있네.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큰해서. 담엔 작은 승열이도 같이 오자. 그나저나 40에 방문한 일본. 예전 같지 않은 내 체력. 많이 힘드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을 즐긴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김영희의 나이는 41세로, 2020년 1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한 뒤 지난해 9월 딸 해서 양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3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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