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 젤위거의 역대 최고 로맨틱 코미디! ‘출발비디오여행’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역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꼽히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재조명했다.

25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보이스’, ‘카지노’(디즈니+ 드라마), ‘스위치’, ‘산타 앤 컴퍼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온 크리스마스’ 코너를 통해 소개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후속작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와 ‘인센디어리’ 등을 연출한 샤론 맥과이어 감독의 2001년도 작품이다.

‘주디’의 르네 젤위거, ‘킹스맨’ 시리즈의 콜린 퍼스,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의 휴 그랜트 등이 삼각관계의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짐 브로드벤트, 젬마 존스, 셀리아 아임리, 제임스 폴크너, 폴 브룩 등의 배우들이 함게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평범한 솔로 여성 ‘브리짓’은 서른 두 살의 새해를 맞는다. 그녀의 앞에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두 남자가 운명처럼 찾아오고, 다이어리는 행복한 상상으로 채워지는데…….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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