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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X손호준X지우, 응급실 앞 쓰러진 엄지발가락이 없는 환자…7년 전 실종된 김민서 재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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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응급실에서 엄지발가락이 없는 신원 불명의 환자에 대해 수상하게 생각했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故 이힘찬 PD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호개(김래원), 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은 응급실에서 엄지발가락이 없는 신원 불명의 환자와 마주하게 됐다.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전교 1등 여고생이 유기한 신생아의 생부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호개(김래원)는 여고생이 적어준 쪽지 속 남학생들의 DNA 검사를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여고생 자살시도 때 가족 중 오빠가 있었다는 것을 전했다. 호개는 여고생 하은이 가족들에게 하은이가 극단적 시도를 하던 날 누군가 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그는 바로 하은의 오빠였다.

호개는 하은 오빠에게 “왜 그랬어?”라고 물었고 오빠 민준은 오줌을 지리게 됐고 호개는 민준을 의심하게 됐다. 하은 엄마는 “민준아?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물었고 민준은 “쟤가 얼마나 나를 빡치게 한 줄 알아?”라고 했다.

사건 당시 민준은 하은의 놀림에 목을 졸라 죽이려는 시도를 했고 하은이 머리를 때리자 민준을 하은을 따라갔고 그때 하은이 베란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했다. 호개는 하은의 아버지가 “증거가 있냐?”고 소리를 질렀고 호개는 아버지와 민준의 DNA로 하은이 낳은 아기의 유전자 검사를 했지만 일치하지는 않았다.

하은의 아버지는 하은에게 애 아빠가 누구인지 물었고 하은은 “차라리 죽는게 낫지”라고 답했다. 송설은 호개에게 “얼마 전 추락사로 사망한 승준이 하은과 잘 알고 있었다”라는 사실을 전했다.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호개(김래원)가 송설(공승연)에게 자신과 마지막으로 만난 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김현서에 대한 자책감을 털어놓고 도진(손호준)은 장기 실종자 김현서의 전단을 유심히 살펴보며 사건을 추적했다. 

백참(서현철)은 하은의 선생님에게 "죽은 승준이 맹장수술을 해서 유전자 블록을 보관하고 있다. 아마 하은의 아이의 친부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생님은 자신의 유전자와 승준의 유전자를 바꿔치기하려고 병원으로 갔고 이를 호개와 명필이 현장에서 급습하게 됐다.

선생님은 “저 진짜로 게가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그 아이에게 벗어날 수가 없었다”라고 하면서 하은에게 시험지를 빼돌린 사실을 고백했다. 호개와 명필은 하은의 집에서 선생님이 빼돌린 시험지를 찾았고 하은의 엄마는 "하은아. 너 전교 1등 했다는게 다 거짓말이야?"라고 하며 화를 냈다.

호개는 하은의 모친에게 "임신했다는 사실보다 더 슬픈가봐요"라고 했고 호개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고 하은에게 아기와 승준의 유전자 일치 사실을 알렸다.  호개는 하은에게 "너를 이해한다"고 했고 하은은 "병신같은 오빠한테 한 것처럼 줄줄 털어놓게 하려고 하는지 모르는 줄 아냐"라고 답했다.

승준을 극단적 선택으로 까지 몰고 가게 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의 성별을 묻는 모습을 보였다. 호개(김래원)는 명필(강기둥)과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에 출동하고 도진(손호준)과 송설(공승연)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여자를 구하러 갔다가 남자의 위협을 받게 됐다.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호개는 현장에 들어가자 마자 흉기를 들고 있는 남자를 제압하고 여성을 응급실에 데려가게 됐다. 송설(공승연), 도진(손호준)은 엄지발가락 절단 환자를 보고 놀라게 됐다. 세 사람이 각각 응급실에 도착해서 응급실 앞에서 쓰러져 발견된 극단적 시도가 의심스런 환자를 보고 의아한 생각을 했다. 

송설과 호개는 환자의 베드에서 나온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절단되어 있었고 호개는 깜짝 놀라게 됐다. 도진(손호준)은 두 다리 모두 엄지발가락이 없는 신원 불상의 환자를 보고 7년 전 실종됐지만 발가락만 발견된 김현서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또 도진은 호개에게 “진형사 잠깐만 저 환자 혹시”라고 했고 호개는 환자가 김현서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누군가 병원에서 김현서(김민서)를 납치했고 호개와 봉안나(지우), 도진은 김현서의 팔에 새겨진 SOS 신호를 풀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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