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X공승연, 여고생 전교 1등 하려고 선생님 유혹…극단적 선택한 남고생 아기 아빠 사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김래원, 강기둥이 비뚤린 성격의 여고생의 악행을 파헤치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故 이힘찬 PD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호개(김래원), 공명필(강기둥)이 학교에서는 전교 1등이지만 비뚤린 인격으로 선생님을 유혹해서 임신을 하고 시험지를 빼돌리고 가장 친한 친구를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만든 사건을 해결했다.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sbs‘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처


백참(서현철)은 하은의 선생님에게 "죽은 승준이 맹장수술을 해서 유전자 블록을 보관하고 있다. 아마 하은의 아이의 친부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생님은 자신의 유전자와 승준의 유전자를 바꿔치기하려고 병원으로 갔고 이를 호개와 명필이 현장에서 급습하게 됐다.

선생님은 “저 진짜로 게가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그 아이에게 벗어날 수가 없었다”라고 하면서 하은에게 시험지를 빼돌린 사실을 고백했다. 호개와 명필은 하은의 집에서 선생님이 빼돌린 시험지를 찾았고 하은의 엄마는 "하은아. 너 전교 1등 했다는게 다 거짓말이야?"라고 하며 화를 냈다.

호개는 하은의 모친에게 "임신했다는 사실보다 더 슬픈가봐요"라고 했고 호개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고 하은에게 아기와 승준의 유전자 일치 사실을 알렸다. 호개는 하은에게 "너를 이해한다"고 했고 하은은 "병신같은 오빠한테 한 것처럼 줄줄 털어놓게 하려고 하는지 모르는 줄 아냐?"라고 따졌다.

또 승준을 극단적 선택으로 까지 몰고 가게 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의 성별을 묻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