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입대 장면을 두고 주요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CNN 등은 진의 입대를 현장에서 생중계하기도 했다.
CNN은 13일 (한국 시각) 오후 진이 입소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 앞에 여성 리포터를 파견해 생방송으로 'BTS 진이 병역 의무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진의 입대 소식을 자사 홈페이지 메인 뉴스로 올리기도 했다.
진은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앞서 소속사를 통해 공지된 대로 진은 별도의 인사나 행사없이 차에 탑승한 채로 신병교육대로 진입했다. 멤버 슈가, 정국, 제이홉, 지민, 뷔, RM까지 다른 멤버들 전원도 검은색 차량 여러 대에 나눠타고 위병소를 통과했다.
멤버들의 부탁으로 팬클럽 아미도 대부분 방문을 자제했다. 그래도 경찰과 소방당국은 300여 명을 투입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진은 입대를 앞둔 이날 오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자,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라고 올렸다.
또 다른 멤버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연습생 시절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어깨 부상을 입어 통증을 겪어왔다.
CNN은 13일 (한국 시각) 오후 진이 입소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 앞에 여성 리포터를 파견해 생방송으로 'BTS 진이 병역 의무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진은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앞서 소속사를 통해 공지된 대로 진은 별도의 인사나 행사없이 차에 탑승한 채로 신병교육대로 진입했다. 멤버 슈가, 정국, 제이홉, 지민, 뷔, RM까지 다른 멤버들 전원도 검은색 차량 여러 대에 나눠타고 위병소를 통과했다.
멤버들의 부탁으로 팬클럽 아미도 대부분 방문을 자제했다. 그래도 경찰과 소방당국은 300여 명을 투입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진은 입대를 앞둔 이날 오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자,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라고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3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