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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1.1% 자체 최고 기록 돌파…이성민 섬망 엔딩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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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전국 시청률 21.1%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전국 21.1%, 수도권 23.9%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10회 전국 시청률 18.3%보다 3%가량 상승, 20%의 벽을 뚫으며 '재벌집 막내아들'은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이날 방송에서는 승계 구도에 본색을 보이는 순양가 인물들의 모습이이 그려졌다. 진도준(송중기 분)과 진양철(이성민 분)의 사고 비화가 밝혀지면서,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배후의 정체까지 낱낱이 공개됐다. 그러나 진양철이 갑작스러운 섬망 증세를 겪으며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면을 끝으로 해당 회차는 막을 내렸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지난달 18일 처음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박지현, 조한철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하면서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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