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조규성 선수가 김건희 여사와 셀카를 찍자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8일 윤 대통령 내외는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과 21명의 선수단, 코치진, 팀닥터, 조리사를 초대해 2시간여 정도 만찬을 가졌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된 만찬이 끝나고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단체 기념촬영 뒤 조규성, 조유민, 윤종규, 황희찬 등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셀카를 찍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오늘 선수들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언론을 통해 조규성과 김 여사의 셀카 사진이 공개되자,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에는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악플러들은 ‘다 잘하고 와서 영빈관 셀카는 좀 그렇다’, ‘굳이 김건희 여사와 셀카를? 그쪽 스타일이냐’, '개XX 소리 듣고 싶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들은 ‘선수 계정에서 뭐하는 짓이냐’ ‘조규성만 셀카를 찍은 게 아닌데 억지로 까내려 좋으냐’며 반박하는 댓글을 달며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 중 하나다.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전에서 활약한 그는 수려한 비주얼이 세계적으로 송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8일 윤 대통령 내외는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과 21명의 선수단, 코치진, 팀닥터, 조리사를 초대해 2시간여 정도 만찬을 가졌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오늘 선수들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언론을 통해 조규성과 김 여사의 셀카 사진이 공개되자,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에는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악플러들은 ‘다 잘하고 와서 영빈관 셀카는 좀 그렇다’, ‘굳이 김건희 여사와 셀카를? 그쪽 스타일이냐’, '개XX 소리 듣고 싶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들은 ‘선수 계정에서 뭐하는 짓이냐’ ‘조규성만 셀카를 찍은 게 아닌데 억지로 까내려 좋으냐’며 반박하는 댓글을 달며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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