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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직접 응원 와"…이수근, 아내 박지연 떡볶이 사업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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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의 요식업을 응원했다.

8일 오후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일부터 시작했던 팝업. 첫 팝업이라고 응원 와주셨던 남표니와.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가까우신 분들은 직접 시식해 보시러 놀러 오세요. 더더 많은 곳에서 인사드리도록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박지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박지연은 떡볶이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1975년생인 이수근의 나이는 48세, 1986년생인 박지연의 나이는 37세다. 지난 2008년 3월 이수근과 결혼한 박지연은 2008년 첫째 아들 태준 군을 얻었다.

이후 2010년 1월 둘째 아들 태서 군을 낳은 뒤 임신중독증으로 2011년 10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최근 박지연은 홈쇼핑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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